2009. 8. 10. 15:17

왜 스마트폰을?


" 스마트폰 ? "


스마트폰? 사실 기존의 Feature 단말기의 기능적 인프라가 많이 쌓여서 그런지 일반 소비자가 눈으로 봤을때 그렇게 차이점을 확인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도 최근에 발매한 LG의 Arena 나 삼성의 아모레 같은 경우도 일반 Feature 단말기이긴 하지만 마케팅을 잘한 덕분인지 젊은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잘 팔리는데도 왜 스마트폰인가...? 제가 고집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아래 제가 포스팅한 글과 같이 사용자가 자유롭게 폰의 어플리케이션 설치나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의성보다는 기능성이 더욱 업데이트 된다고 해야겠죠.? 서비스 산업의 중심이 컨텐츠/어플리케이션으로 돌아서면서 앱스토어에 하루가 멀다하고 많은 어플이 등록되고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어플을 설치 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OS 나 제조사의 SDK 기반으로 무궁무진한 기회를 개인 및 그룹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니 그쪽으로 공급이 되니 소비가 진행되는 것은 당연지사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적 구성보다 어떤 OS 가 탑재되었나가 이것은 무슨 스마트폰이다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각 스마트폰에 쓰이는 OS는 서로 다른 기반아래 동작하고 있습니다.
MS 사의 윈도무 모바일( MS에서는 차기 버전부터 윈도우 폰으로 개명한다고 합니다.)
Linux 기반의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안드로이드는 OS라기 보다는 Linux OS 기반에서 동작하는 모바일용 미들웨어라고 하는 것이 좀더 정확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Apple사의 OS X (이미 ipod, notebook 등에 범용으로 애플에서 밀고 있으며 LCD 파블렛 및 비디오 게임 콘솔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약간의 폐쇄적인 면이 강해서 개발자에게 자유로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소비계층이 두터우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대박 행진에 전세계 주요 제조사들도 황급히 스마트폰 시장에 접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늦 가을쯤이면 안드로이드 단말기(기본에 충실한)를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좀더 커스터마이징하여 UI 가 개선된 버전은 내년 봄이 시작되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이 도래될 것이라 봅니다.


2008년 12월 18일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어플리케이션이 5억만 카운터를 기록하였습니다. 북미/유럽시장에서 선전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찬진 대표님께서 세미나중 하신 말이 기억이 나는데 ' 미국 출장 중 야구장에서 공수교대시 대형 스크린에 ' 아이폰으로 지금 경기 내용을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고자 하신다면 XX 번으로 접속해서 다운로드하세요 ' 라는 내용이 나왔을 때 그 주위에 있는 거의 모든 이들이 주머니에서 아이폰을 내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다' 라는 내용입니다. 컨텐츠 라이프...

과거에는 단말기를 판매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주목적이였지만 이제는 컨텐츠다 라는 것을 대다수 업체에서 인지하고 있다보니 황금알을 낳는 시장을 감히 버려둘 순 없겠죠? 

Contents Value Chain

애플의 성공적인 앱스토어로 영향으로 인해 OS사인 구글, MS 뿐만 아니라 제조사와 그리고 통신사업자까지 앱스토어 시장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근 퀄컴에서 MSM72X7 이라는 BaseBand Chipset + Application Chipset 이 모듈화된 칩셋이 발표되었습니다. 스마트폰용으로. 오래전 어떤분과 개발을 하면서 했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뭐야- 폰 만드는게 레고도 아닌데 뚝딱하면 만들어지는 줄 알자나?" 조금씩 레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단말기 제조 회사를 보더라도 H/W 보다는 S/W 엔지니어들이 훨씬 많이 투입이 되고 있다는 것을 바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 S/W 컨텐츠의 속성에 따라 단말기의 특성이나 업체의 방향이 바뀔 만큼 중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OS 영향력은 높은 범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Asus 의 안드로이드 노트북 탑재 기사를 접해보셨는지요? 제가 있는 회사에도 R&D 로써 의료단말기 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에 아 안드로이드 폰을 개발하고 시스템 구축 인프라가 쌓이면 이런 파생 IT 서비스에도 쉽게 구축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쉽게 말해 기존의 폰 단말기에 쓰인 OS를 Cell ( Call, SMS 등) Service 단을 Block 해버리고 게임 콘솔이나 노트북등에 탑재 하여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물른 안드로이드만 그런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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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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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회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모바일에 속해 있는 그룹에서 변화하는 시기에 어려움을 호소 하겠지만 이러한 환경적 요소가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와 비전을 제시 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시장의 변화를 알고 기술적 인프라를 쌓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스터디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그 기술적 인프라로써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구조론에 접근하여 그 속에서 앞으로 어떠한 시간이 올 것인지 하는 시대 예측 정신과 대응력을 만들어가는 것이 제가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자 가지고 있는 시선들이 이러한 기반아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항상 주위에 있으니까요.......


PS 두서 없이 포스팅한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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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
  1. 박상근 2009.08.10 19: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블랙잭(SCH-M620)을 사용중입니다.
    스마트폰 한번 쓰고나면 일반폰은 못쓰겠더라구요 :D

    • simcard 2009.08.11 10:27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도 직무때문에 스마트폰을 설계하고 만져보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나 매력에 한번 빠지니 일반 Feature 단말기에는 뭔가 답답하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일반 소비자 계층이 스마트폰을 많이 접하게 될 수록 수요가 늘어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